▲ 최재형 전 감사원장 가족이 지난 2019년 명절 모임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최재형 캠프 제공)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인 이소연씨 등 고(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며느리들이 '애국가 4절 전체주의 논쟁'에 대해 6일 "저희는 애국가를 부르는 게 부끄럽지 않다. 괴롭지도 않다"는 입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