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만나는 진로·역사·온라인 해외 탐방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산재 노동자 자녀 장학생에게 다양한 온라인 해외 탐방과 함께 비대면 특강을 통한 미래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온택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는 산재 사망노동자 및 중증 장해가 남은 산재 노동자 자녀 중 고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 순위에 따라 150명이 최종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