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군민 건강 보호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여군은 올해 12월까지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013년 시행된 슬레이트 건축물 전수조사를 보완하고, 내용 현행화 및 효율적인 슬레이트 해체·철거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WHO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