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계룡시는 최근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4일과 6일에는 황상연 부시장과 자율방재단이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