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스포츠 플랫폼 ’GV클러스터‘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해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서비스다.

조현욱(왼쪽) 현대건설 마케팅분양실장이 김항진(오른쪽) GV 클러스터 대표와 지난 7월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열린 ‘현대건설-GV클러스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커뮤니티 공간뿐 아니라 단지 밖에서도 피트니스 콘텐츠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단지 내 스포츠 공간에서 접하기 힘든 펜싱, 발레, 스피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전문 강사에게 강습 받을 수 있도록 스포츠 플랫폼 GV클러스터와 제휴했다. 프리미엄 피트니스 서비스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에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컨시어지 메뉴에서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