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산사업을 통한 지역발전 기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6일 재단법인 평창평화센터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의 지속발전과 실행력을 높여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한왕기 평창군수, 이정옥 前)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한 9명의 창립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취지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법인 정관,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임원 확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