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사후 평가를 통해 다른 지역까지 확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삼척시가 지난 5일부터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실 택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 지역은 신기면이며, 이 지역에 거주하면서 차량이 없는 교통약자로서 70세 이상 고령자와 수급자, 장애인 등 90여 가구는 마실택시를 우선 이용할 수 있으며 월 5만원 한도에서 이용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