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내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코로나 시대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과 부천시의회 양정숙 시의원은 8월 5일 부천 중동 길주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부천시 공원조성과장, 해당지역 동장, 마을 자치과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둘러보면서 사업담당자, 현장대리인과 사업 진행과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공사 진행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원이 방문한 길주공원은 1994년 5월 최초로 조성되어 공원내 각종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특교세 5억원과 시비 5억원을 합해 총 10억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사업 중에 있고 현재 공정율은 50% 정도이다. 황의원은 공원 리모델링 재원 중 특교세 5억원을 확보하는 등 길주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현장 점검을 통해 진행과정도 세세히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