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시는 8월부터 경안동 등 6곳의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동식 감시카메라는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민원발생 지역에 설치 운영한 뒤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되면 다른 장소로 이동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기존의 고정식 감시카메라에 비해 활용도가 높고 민원이 발생하면 상황에 따라서 이동설치가 가능해 민원 대응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