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가평군은 관광산업 침체로 늘고 있는 관광업계 휴직자·실직자 및 취업취약 계층의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해 국비 294백만원을 확보해 주요 관광지점 19개소에 방역·관리요원 3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관광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모집하는 방역·관리요원의 평균 급여는 180만원으로,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방식으로 오는 9~12월까지 최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