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서구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내 주거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함께 잘사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도 마을주택관리소 주거약자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을주택관리소 주거약자 집수리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독거노인 가구,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 중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지를 발굴해 거주자가 필요로 하는 주거생활 필수시설의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