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대표 황종현)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SPC삼립은 ESG경영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ESG 전략 및 정책, 추진 활동을 점검하며, 회사의 ESG 관련 제반 업무 집행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담당한다.

ESG위원회는 의사결정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됐다. 법률, 노동, 공정거래, 식품안전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