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 7월 도내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수는 198,536건으로 6월 156,885건 대비 26.5% 증가하였다. 또한 연이은 폭염 속에 보호구를 착용하고 야외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에 이중고를 겪는 가운데, 운영인력의 노고 격려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에서는 폭염 속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검체 채취 인력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얼음조끼 60벌을 지원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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