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2023년까지 전체 정류소의 70%에 지붕형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20년 말 기준 설치율 59.7%) 폭염·한파·미세먼지를 대비한 대구형 행복승강장 확대 설치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대구의 지붕형 버스승강장 설치율은 59.7%로, 전체 정류소 3,226개 중 1,926개 정류소에 지붕형 버스승강장이 설치되었으며, 동구·달성군 등 농촌·산골 지역이 많은 일부 구·군은 현장 설치 여건이 맞지 않아 지붕형 버스승강장 설치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