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5. 문체부 2차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호텔업계 애로사항 청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은 8월 5일, 서울에 있는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살폈다.

김정배 차관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8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체 객실의 3분의 2 이용 제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 따른 입실 제한 등을 중심으로 호텔의 방역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숙박시설에서의 파티 금지와 관련해 호텔 부대시설 내 모임 제한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