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충청남도 청양군 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일부 통로박스 신설 대책이 마련돼 주민들의 통행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 과정에서 예상되는 통행불편을 해결해 달라는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마을주민, 서부내륙고속도로 주식회사,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를 거쳐 5일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