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 대관령면에서는 올림픽플라자 부지 내에 흐드러지게 핀 황화코스모스가 오가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관령면의 올림픽플라자 부지는 동계올림픽 이후 공터로 남아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추억하며 평창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적잖이 실망과 허탈감을 느낀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대관령면은 사업비 약 7천만 원으로 횡계리 710번지 일원(면적:32,218㎡)에 대대적인 꽃밭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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