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혹서기를 맞아 취약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보양식 제공 등 노인돌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능동통장협의회(회장 김화선)는 마을의 취약계층 노인 600여 명에게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안부확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