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통영시는 8월 4일 관내 전통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캠페인을 전개하여 휴가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즐거운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모니터요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하였으며 부당한 요금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 실천 등을 홍보하여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 동참에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