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경계반영 및 경계분쟁 해소 효과 기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홍성군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홍성오관3지구(166필지/39,173㎡), 광천운용1지구(2,358필지/3,066,147㎡)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에 앞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비대면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및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해왔으며 향후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협의 및 확정, 조정금 산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