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평화지역 품격있고 특화된 경관명소로 재탄생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도는 낙후된 평화지역의 경관 및 환경정비를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평화지역 경관시범사업(2019~2021년)‘이 금년에 마무리 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경관사업의 발전을 위해 ’평화지역 경관명품화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평화지역 5개 군은 경관명품화 사업의 ‘선택과 집중’ 원칙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 고려하여 우선 추천한 사업대상지가 확정됨에 따라 9월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신청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