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지역 랜드마크 조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도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평화지역 5개 군에 한반도 생태평화벨트를 차질 없이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은 DMZ 주변의 우수한 생태자원 및 역사·안보자원을 활용, DMZ 일원을 생태·평화의 상징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평화지역 5개 군이 총 사업비 939억원을 들여 2013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으로, 철원의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과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화천의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지구, 양구의 박수근 미술체험마을, 인제의 소양호 빙어체험마을, 고성의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조성사업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