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빅터 키숍 UN 해비타트 부사무총장, 해상도시 건설을 위한 첫 만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과 빅터 키숍 UN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계획) 부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파트너십 협약체결을 위해 오늘(5일) 오후 5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대면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2,100년의 해수면은 지금보다 약 1.1m 상승해 해안지대에 거주하는 전 세계 인구의 30%(24억 명)와 수십억 규모의 인프라가 침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지구 기후위기 사항에 선제적 대처를 위한 해상도시의 논의는 계속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