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신고 즉시 신속한 조사와 무관용 원칙의 처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갑질(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자 신고창구 활성화, 갑질 피해자 지원책 마련 등 갑질 근절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갑질 근절 대책은 갑질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받고도 조직 내부 상사라 신고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청렴하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