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송군이 고령자와 독거노인, 거동불편 가구를 위해 현서면 전통시장 내 설치·운영 중인 ‘현서 건강마을 이불빨래방’이 취약계층의 쾌적한 건강환경조성과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현서 건강마을 이불빨래방’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주민조직인 25명의 건강지킴이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500여건의 이불을 수거, 빨래, 건조하여 가정 내 배달까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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