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접수, 수탁기관선정 심사위원회 통해 심사 진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시가 테미오래를 전문적․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제2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테미오래는 중구 대흥동 원도심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행정 관사촌으로, 1930년대 만들어진 근대건축물인 옛 도지사공관을 비롯해 10개 관사가 위치하고 있다. 그동안 대전 근대역사와 문화·예술전시, 창작활동 등 시민들의 문화쉼터 공간으로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