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4월 배수개선사업으로 국비 1094억 원를 확보한데 이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으로 ‘상주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상주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8년간 국비 4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저수량 1338천㎥규모의 저수지 1개소와 양수장 1개소, 용수로 14.4㎞를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세부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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