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금정구 어린이특화 작은도서관인 ‘금정아이꿈자람’이 지역주민들의 호평 속에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관내 39번째 작은도서관이자 15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인 금정아이꿈자람은 옛 장전3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한 금정세대공감센터 1층에 자리한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아파트 대단지가 밀집해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