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4일 지역 내 대형마트인 ㈜이마트 왕십리점과 성수점으로부터 ‘원기회복 먹거리 키트’ 50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이마트의 기부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겹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원기회복 키트에는 삼계탕, 곰탕, 수삼영양밥 등 이마트 노브랜드 식품 7종이 담겨있다. 성동구는 이날 기부받은 500세트를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 50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