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구가 다산동의 심각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자유총연맹 부설주차장 70면을 거주자우선주차요금 수준으로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부설주차장 개방은 2019년 6월부터 추진해 온 구의 역점사업인 '다산동 주차문화 시범지구 조성사업'의 첫 번째 민관협력 주차공급 확대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