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일 현재 운영 중 업체 대상 법령 이행여부 관리·감독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카지노업체의 자금세탁방지 체계 구축 및 거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자금세탁방지 전문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코로나19로 휴업 중인 카지노를 제외한 현재 운영 중인 업체다. 주요 검사 사항은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령에 따른 보고 및 확인 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