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체육회 여자축구팀인 전남WFC가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보은상무를 꺾고 창단 한 달 만에 공식경기 첫 승과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전남WFC는 3일, 경남 창녕에서 열린 대회 여일부 B조 2차전에서 WK리그팀 보은상무를 2: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