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8.3. 17:00-19:00 화상으로 개최된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아세안 10개국 및 중국, 일본 외교장관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경제 회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문제, 미얀마 사태 등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정 장관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역내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회복력 있는 역내 보건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아세안+3 국가들간 노력을 결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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