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걷기 문화 확산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일상 속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여름휴가 선착순’, ‘문화탐방 스탬프’ 등 두 가지 챌린지를 시행했으며 총 1천574명이 참여했다. 참여 우수자에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하리 농산물 공동직판장 상품인 토마토 맛간장과 광주시 지역화폐를 각각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