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우리를 지키는 백신입니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천시는 8. 8. 24시까지 5인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를 포함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고 있으나 최근 소모임과 가족 간의 감염으로 지역 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 시설에 대한 점검과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내용을 살펴보면, 부부동반 식사를 위한 소모임과 또한 타 지역 거주자 방문으로 인한 가족 간 감염 그리고 타 지역 방문으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진자의 발생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정부에서는 더 강화된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