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민 찬반 의견조사 결과 58% “찬성”, 8월 4일부터 구 명칭 공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 새 이름 찾기가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4일 구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북구 거주 만 19세 이상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 명칭변경 찬반 의견조사'에서 주민 58.6% ‘찬성한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