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북구는 8월 3일 오전 8시 40분경, 정필응 자율방재단장이 백신접종을 위해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로 오던 50대 여성이 심정지로 쓰러진 모습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단장은 예방접종센터에서 원활한 접종을 위해 주차 안내를 하던 중 입구 벤치에 앉아있던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쓰러진 여성은 무호습, 무맥의 심정지 상태로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