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관내 여객자동차터미널(버스터미널) 중 진부와 횡계 터미널의 냉·난방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8월 현재 평창군에는 운수업체 및 개인사업자가 운영 중인 여객자동차터미널 5개소가 있으며, 5개 터미널 모두 대중교통 이용 인구 감소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경영 및 수익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