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방역 점검과 함께 피서지 근무자 격려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해 추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5개 관광지 13개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한 피서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시 공무원과 단기 근로자, 동해소방서, 동해경찰서 등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