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확정 57억3600만원 중 ‘국비(40억1500만원) 8월 선지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 4월 영주시에 발생한 이상저온 피해 농작물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피해복구비가 57억여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이상저온(서리, 냉해)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작물에 대해 정밀조사 결과 전체 2864농가, 2039ha에서 57억5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작물별로는 사과 1874.3ha, 복숭아 93.7ha, 자두 65.3ha 기타작물 5.7ha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