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아시안뱅커 파이낸셜마켓 2021'(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7년 연속 선정됐다.

김종란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 상무가 지난 3일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 비대면 시상식에서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수탁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90여 개의 거래기관과 8천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펀드시장 최고의 수탁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