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스마트모빌리티(I-MOD) 서비스 중 하나인 출퇴근 이동지원 MOD(이하 “출퇴근 MOD”)의 시범운행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입주 초기 입주민들의 교통 편리성 증대를 위한 교통지원 대책인 I-MOD 서비스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검증된 수요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로, 현재 영종국제도시에서 실증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