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력 보전 및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유효규소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 토양에 규산질·패화석·석회질 비료를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신청’을 8월 말까지 접수한다.

최근 토양개량제를 수령하고도 제때 살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증가하여, 공동살포 신청을 받아 대행 작업을 추진함으로써 토양개량제 공급을 통한 남해군의 토양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