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생활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약 87.5억 원(국비 80% / 지방비 20%)의 예산을 편성하여 기준소득 하위 88% 이하 가구(건강보험료 기준 1인 가구 특례 직장 가입자 143,900원 이하)에 1인당 25만 원씩을 지급한다. 8월 말까지 준비를 마치고 9월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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