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우리군 최초 사회적기업인 ㈜오리진에 대하여 고성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캠핑용품 제작을 위한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여 21,00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주식회사 오리진은 산불피해목을 이용한 캠핑용품을 개발하는 번투드 사업으로 환경분야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크라우드 펀딩의 투자, 열매나눔재단의 RE:BRETHE(환경분야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 사업 선정에 이어 고성군의 사업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어 폐의류판넬로 가구를 만드는 획기적인 사업안을 발표하면서 정부 사업 또는 해당 분야 펀딩 업체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