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인천 검단신도시 내에 선보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민간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조경은 △즐거움의 울림 △숲의 울림 △지속가능한 삶의 울림이라는 세 가지 주제의 ‘더 울림(The-ullim)’ 공간 디자인 컨셉으로 설계됐다. 사람을 위한 친환경적인 조경에서 내일을 위한 생활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일상이 있는 주거단지를 만들고자 했다.

인천시 서구 이음5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경. [사진=금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