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찰나의 인천-사진기자 박근원의 사진첩' 개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청역에 위치하고 있는 열린박물관에서 '찰나의 인천-사진기자 박근원의 사진첩'을 10월 24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근원은 황해남도 벽성군 출신으로 6.25전쟁 때 인천으로 피난와 정착해 1970년 연합신문에 입사한 후 경인일보의 전신인 경기신문과 인천일보·기호일보 등에서 오랫동안 사진기자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