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대문구는 인터넷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구립 경로당과 구립 체육시설에 45대의 와이파이 접속장치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사용에 부담을 느꼈던 경로당 어르신들과 체육시설 이용 구민들은 통신비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과 동영상 등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