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부터 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천천히 시간을 두고 사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4개소를 마련했다.

해당 키오스크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느려도 괜찮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 왕십리 이마트, CGV, 왕십리역 롯데리아, 메가박스 성수 총 4개 장소에 설치된 여러 개의 키오스크 중 1대를 ‘느려도 괜찮아’ 코너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