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8월 한 달 동안 천호마을활력소 1층에 위치한 강동마을기록관에서 ‘강동을 살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주제로 여름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동구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4명의 어르신의 ‘화양연화’를 통해 강동주민들의 옛 삶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둔촌동 약수터마을의 터줏대감 어르신 △성내동 토박이로 55년을 살아온 부부 △암사동 벽돌공장 사택의 추억을 간직한 어르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